EL DIA 14 DE SEPTIEMBRE VENDRAN DE KOREA 6 ARTISTAS, ENTRE ELLOS 2 MIEMBROS DE MBLAQ , OTROS CANTANTES COMO EL MAESTRO KU JUN YEOB ( LIDER DE EL CLON ), PARK JUNG-AH (LIDER DE JEWELRY) Y LA ACTRIZ PARK BO YOUNG JUNTO CON MAS ARTISTAS COMO VOLUNTARIOS POR MEDIO DE KOICA Y MBC (ANIVERSARIO DE LOS 50 AÑOS).
PARA SERVIR DE AYUDA SOCIAL, CAMPAÑA MEDICA , LA REMODELACION DE BAÑOS Y PRESENTACION DE TAEKWONDO, ADEMAS LA PRESENTACION CULTURAL COREANO DENTRO DE 2 SEMANAS.
DEBERIAN PREPARAR LA BIENVENIDA A TODOS.
Texto original:
박보영 박정아 구준엽 ‘코이카의 꿈’ 페루팀 합류, 14일 출국 FECHA DE KOREA DIA 14
TV리포트|
입력 2011.09.09 16:16
[TV리포트 전선하 기자]
배우 박보영, 박정아, 가수 구준엽 등이 봉사 활동을 위해 페루로 떠난다. MBC는 창사 50주년 특별기획으로 '코이카(KOICA)의 꿈'을 제작한다. '코이카의 꿈'은 해외 각지에서 한국을 알리고자 활동하고 있는 한국국제협력단(KOIAC)과 함께 페루, 파라과이, 스리랑카, 에티오피아, 세네갈 등 총 5개국에서 진행되는 봉사 프로젝트다.이번 '코이카의 꿈'을 위해 90여명의 MBC 해외봉사단원과 연예인, 의료진 등은 오는 14일 페루를 선두로 속속 현지로 출발한다. 박보영, 김호진, 박정아, 구준엽, 엠블랙 지오와 미르 등 총 6명의 연예인들과 '신입사원'을 통해 배출된 MBC 아나운서 오승훈이 2주간 현지에 체류한다.
이들은 페루에서 산악지역의 열악한 학교시설 개선 및 수세식 화장실 건축 사업, 의료봉사, 태권도 시범공연, 한류문화 행사 등을 진행한다.사진=TV리포트 DB전선하 기자sunha@tvreport.co.kr
